파지티브 호텔

계속 구경만 하다가 신제품이 나와서
후기도 없는데! 구매해보았습니다.

특징
1. 휴대가 편리, 설거지 걱정 No
기존에 식사대용으로 가끔 먹는 다이어트식품은
쉐이커에 넣어서 먹어야 되서
밖에 들고다니기도 불편하고
씻는 것도 귀찮아서 먹지 않았던 적이 많았습니다.
이 제품은 바로 음료를 넣어서 먹으면 되니
이제 그런 걱정은 없어요.
대신 자원을 낭비하는 양심의 가책이...

2. 종이빨대
양심의 가책을 종이빨대가 조금 무마시켜줍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종이라
빨리 먹지 않으면 눅눅해집니다.

3. 용량
정해진 눈금은 300m이고,
가루를 고려했을때 조금 더 넘치게 넣는 것이 적당.
멸균우유 200m를 넣었더니 약간 되직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많으면 오히려 먹기 부담되서
개인적으로는 200도 괜찮았어요.

4. 맛
설명만 봤을땐 맛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요.
그냥 보통 선식맛? 약간 고소?
우유에 타먹었을 때 기준입니다.

5. 가격
아무래도 비싼 느낌이 있어요!
아침식사 대용으로만 먹어볼 생각입니다.